
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중년을 넘어 가면 쓸 수 있는 말이 있습니다. - 내가 어렸을 때는 말이야 - 옛날에는 말이야 그리고 우리는 이런 말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을 이렇게 부릅니다. 꼰.대.라고 저도 꼰대가 되어 가는 것일까요? 갑자기 어린 시절 생각이 납니다. 사회 생활 초년생 시절. 친구집에 초대받아 간 적이 있어요. 저녁이었지요. 친구 어머니께서 냉장고에서 잘 손질 된 전어를 꺼내셨어요. 아침 시장에서 사 온 것이라고, 회 떠 먹고 남았다네요. 저는 당연히 그걸 구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. 아침에 잡은 생선을 저녁에 회로 먹는 다는 것은제 상식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. 그 때 어머니께서 전어를 횟감으로 썰으시는 것을 보고 속으로 헉!!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. 지금은 산 것은 물론 죽은 것도 ..
힐링 건강 이야기
2019. 9. 20. 19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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